코리아타운의 날’(Koreatown Day)을 기념하는 행사가 5일 초기 한인타운 형성에 기여한 올드타이머 등 50여 명의 한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LA 시의회는 매년 12월8일을 코리아타운의 날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지난해 통과시켰다. 이날 김진형 전 코리아타운 번영회장, 김완중 LA 총영사, 박성수 LA 한인상의 회장, 랠프 안 선생 등 주요 관계자들이 제2회 코리아타운의 날을 기념하는 케익을 자르며 축하하고 있다.

출처: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91205/1283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