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경찰국(LAPD)에서 한인으로는 최고위직인 커맨더로 승진한 도미니크 최(47) LAPD 센트럴 본부 부본부장의 진급을 축하하는 한인사회 행사가 지난 7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LA 한인상공회의소와 LAPD 올림픽경찰서후원회(OBA)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데이빗 류 LA 시의원을 비롯해 한인 단체장과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군으로 치면 장성급인 커맨더로 고속 승진한 최 부본부장에게 축하를 보내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