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9일 광양불고기 뱅큇 룸에서 ‘미주 한인들의 건강관리의 특수성’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가 성료됐다.

이번 세미나에 강사로 나선 서울대 분당병원 국제진료센터장 조중행 교수는 미주 한인들의 질병 분포와 그 특수성, 현재 미국과 한국 의료 현실을 고려한 건강 관리와 질병 치료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사진은 조 교수가 각종 자료를 토대로 미주 한인과 타 인종에 나타나는 질병의 특징과 특수성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LA 한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