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정오에 종료된 LA한인상공회의소의 제 45대 신임 회장 선거 등록에 강일한 현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다. 강 회장은 하경철 수석부회장, 안철홍 부회장, 빅토리아 임 부회장으로 새 회장단을 꾸리며, 5월 18일 오후 6시 JJ Grand Hotel에서 개최되는 정기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쳐 오는 7월 중 이취임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정은 정부지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강일한 회장님 당선 소감>

지난 44대에서는 장기간의 코로나 판데믹으로 피해을 입은 한인 돕기 운동, 장학금 사업 등 자선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44대에 실시했던 사업을 잘 마무리 짓겠습니다. 45대에서도 한인 돕기 뿐만 아니라 상의 내실을 다질 계획입니다.

지난 44대에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많은 상의 이사님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하경철 수석부회장 소감>

백신 접종율이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 위험등급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침체된 한인사회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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