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이하 LA상의)가 설날(12일)을 맞아 LA한인타운 광양불고기 선농단 명동교자 수원갈비 마당국수 등 5곳에서 총 500명분의 떡국을 무료로 나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나눔 행사에는 강일한 회장을 포함한 15명의 이사가 봉사했다. 칼슘 영양제 한 통도 추가로 제공했다. 강 회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대접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돕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LA중앙일보 김상진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09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