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 40대 회장으로 이은씨가 공식 취임했다. 23일 LA호텔 다운타운에서 열린 LA한인상의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이 신임회장과 박기홍, 신디 조, 장진혁 3인 부회장도 함께 취임해 400여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신임회장 취임식은 특별히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와 데이비드 류 LA시의원이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취임식에 앞서 신·구 회장단과 상의 이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 신임회장(왼쪽)과 39대 로렌스 한 회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