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이하 LA상의)의 44대 이사장으로 이창엽(사진) 이사가 무투표 당선됐다. LA상의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5시 이사장 신청 접수 마감 결과, 이 이사가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됐다”며 “고민이 많지만 위기가 기회라 여기고 강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과 협력해서 한인사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래드 이·박수영·한희도 이사는 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경제부 부장 진성철 기자

출처: LA중앙일보 http://m.at.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49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