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the Olympic Police Station

최근 LA 시에서 LA 경찰 예산 삭감을 검토 중이며, 예산 삭감시 한인타운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올림픽 경찰서가 폐쇄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한인단체들이 올림픽 경찰서 폐쇄 반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가셔서, 이름, 이메일 주소를 기입하시고, Sign this Patition을 누르시면 반대 청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ave Olympic Station and Oppose Defunding...

“올림픽경찰서 폐쇄 안된다” 한인회 등 커뮤니티 차원 대책 마련 분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이 포한된 지역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 폐쇄가 LA경찰국(LAPD)의 예산 삭감 방안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인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반대성명을 발표하는 등 커뮤니티 차원의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LA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18일 “LAPD 예산삭감은 LAPD 전반에 걸쳐 모두가 감당할 일시적인 어려움이지만, LAPD 수많은 부서나 경찰서 중 올림픽경찰서등 단 몇곳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되어서는 결단코 안될 일”이라며 “이는 우리 (한인)타운의...

LA 한인타운 올림픽 경찰서 폐쇄 위기..“한인단체 결집해 막자!”

[앵커멘트] LAPD 예산 삭감으로 인해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찰서가 폐쇄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기 위해 한인사회가 본격 나섰습니다. LA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영사관 등 한인단체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시 정부에 반대 서한을 보내고 청원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올림픽 경찰서를 지키지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9년 1월 개설돼 10년간 LA 한인타운의 치안을 지켜왔던 올림픽 경찰서가 폐쇄 위기에...

올림픽 경찰서 폐쇄 반대, 타 커뮤니티 확산 캠페인

상의·영사관, 서명운동 확대 멕시코·중국 등에 협력 요청 올림픽 경찰서 폐쇄 저지를 위한 캠페인이 타 커뮤니티로 확대된다.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위원장 강일한)는 28일 LA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폭넓은 서명 운동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태국, 중국 등 각 커뮤니티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참석해 올림픽 경찰서 폐쇄 반대 지지 및 비대위와 협력 의사를 전했다. 채스터 총 중국 커뮤니티 상공회의소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