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 장학생 뽑는다.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이하 상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사업을 결정했다. 상의는 15일 상의 사무처 세미나실에서 열린 12월 정기이사회에서 한인 소상공인 자녀 대상 장학 사업 세칙을 발표했다. 세칙에 따르면 부양인이 없고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운 한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30명 내외)들을 대상으로 1인당 1,000달러씩 지급하며 2021년 1월15일까지 서류(교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