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방지 시설비 지원에 문의 쇄도

▶ 상의, 30여곳 접수… 10일 저소득층 식료품 2차 배포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성수·이하 상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시위로 인한 소요 사태라는 악재 속에서 한인타운 상권 지키기에 역량을 총 집중하고 있다. 상의는 지난달 31일 차기 회장인 강일한 현 이사장을 팀장으로 하는 ‘비상사태 태스크 포스(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3만 달러의 기부금을 마련해 한인타운과 존 이 LA 시의원 지역구인 12지구 내 한인 업소에 창문과 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