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무용론 ‘경단협 살리기’ 나섰다

▶ 10년간 활동 흐지부지…“추락한 위상 되찾자” ▶ 전담 분과위원회 설치… “정기적 모임을 복원하는 게 급선무다.” 폐지론까지 언급될 정도로 유명무실해진 남가주 한인경제단체들의 연합체인 ‘남가주한인경제단체협의회’(이하 경단협)를 되살기 위해 LA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가 발벗고 나섰다. 전담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경단협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상의 박성수 회장이 경단협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