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LA한인상의 박성수 신임회장, “통합과 상생, 커뮤니티와 함께”

‘그들끼리 문화’ 탈피, 타 단체들과 협력 박성수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은 마치 ‘옆집 아저씨’와 같은 인상을 풍긴다. 그리 흠잡을 데 없는 수수한 용모에 어투도 별로 티가 나지 않는다.  박 회장 자신도 이를 의식한 듯 자신에게는 ‘카리스마’가 없다고 했다. 대신 박 회장은 다른 이의 말을 경청한다. 카리스마 부족으로 전임 회장의 영향력에 있지 않겠냐는 질문에 박 회장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했다. 박 회장은 “기라성 같은 전임 회장들이 있다는 것은 내게...

43대 LA한인상의 첫 운영위원회

LA한인상공회의소 43대 회장단의 첫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지난 9일 사무처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성수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30여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출처: 중앙일보...

“北 옥류관 냉면 LA 초청”…美 한인단체, 북한과 민간 교류 추진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37134 [앵커] 북미 정상 간의 깜짝 만남 이후 미국 한인단체들은 북한과의 민간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LA 한인축제에선 북한 옥류관 요리사들을 초청했고, 한인 상공인들도 북한 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마다 9월이면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선 한인 축제가 성대하게 열립니다. 그런데 이번 축제에선 평양 옥류관 냉면이 선보일지도 모릅니다.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