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파워’ 커진 LA한인상의

‘큰 손’들 대거 이사로 합류 20여명…업종별 최다 인원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하기환) 이사진에 LA자바시장 ‘큰 손’들이 대거 영입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지난 17일 새로 영입된 7명의 신입이사들 중에도 대형 액세서리 전문기업, 조이아의 데이비드 이 대표(한국명 이대용), 의류업체 스트리트 피플 어패럴과 미스미의 조영성 전 CEO, 원단업체 OJ텍스타일의 신디 송 대표 등 3명이 포함됐다. 지난해에도 액티브USA의 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