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의 차기 회장단 확정…하기환 회장·부회장 3명

LA한인상공회의소는 15일 이사회에서 42대 회장단을 확정했다. 왼쪽부터 김봉현 수석부회장, 하기환 회장, 신영신·박진규 부회장. LA한인상공회의소 차기(42대) 회장에 하기환 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하 회장은 15일 열린 5월 정기이사회에서 공식 추인을 받았다. 하 회장은 지난 1일 마감한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에 단독으로 신청해 이미 선거관리위원회가 무투표 당선을 확정한 바 있다. 부회장단은 김봉현 수석부회장, 신영신·박진규 부회장으로 꾸려진다. 42대 회장단 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