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내 노숙자 최다는 거짓’ 보도에 충격”

셸터 반대 한인연합단체측 “거짓 통계에 신뢰 어려워” 21일 웨슨 시의장과 면담서 셸터 대안부지 5곳 제시해 22일 정찬용(왼쪽 두 번째부터) KCLA 회장과 김봉현 LA한인상공회소 부회장이 전날 웨슨 시의장과 면담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한인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 관련 주민 반대여론이 갈수록 거세지자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이 마지못해 대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10지구 내 한인타운에 노숙자가 가장 많다는 자신의 주장이 거짓본지 5월 22일자...

LA한인상의,한인은행과 손잡고 ‘방글라데시타운’ 지정 막는다

LA한인상공회의소와 남가주 한인은행의 주요 관계자들이 15일 LA 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 모여 방글라데시 타운 저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하기환)와 남가주 주요 한인 은행이 LA 한인타운 북부에 추진 중인 방글라데시 타운 지정을 막기 위해 힘을 모은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뱅크오브호프와 한미, 태평양, Cbb 뱅크, 오픈 뱅크,유니티뱅크 , US 메트로 뱅크 등 주요 한인은행의 관계자들과 15일 LA한인타운 용수산 한식당에서 만나 방글라데시...

LA한인상의 차기 회장단 확정…하기환 회장·부회장 3명

LA한인상공회의소는 15일 이사회에서 42대 회장단을 확정했다. 왼쪽부터 김봉현 수석부회장, 하기환 회장, 신영신·박진규 부회장. LA한인상공회의소 차기(42대) 회장에 하기환 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하 회장은 15일 열린 5월 정기이사회에서 공식 추인을 받았다. 하 회장은 지난 1일 마감한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에 단독으로 신청해 이미 선거관리위원회가 무투표 당선을 확정한 바 있다. 부회장단은 김봉현 수석부회장, 신영신·박진규 부회장으로 꾸려진다. 42대 회장단 임기는...

LA한인상의 “리틀 방글라데시 막자”

한인은행 등에 투표 참여 요청 ‘노숙자 셸터’도 TF 꾸려 대응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하기환)가 최근 불거진 LA한인타운 현안들에 대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우선 LA시가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버몬트길 노숙자 임시 셸터 설치 문제에는 태스크포스팀를 꾸려 대응방안 모색에 나선다. 또 방글라데시 커뮤니티 요청으로 제기된 ‘리틀 방글라데시’ 구획 획정 청원에 대해서는 표 대결을 통해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리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