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의 “이사진 확대 방안 고려”

41대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하기환)가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오픈’과 ‘자율’이다. 지난 18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41대 첫 이사회를 개최한 상의는 회의장부터 라운드 테이블로 설치 이전과 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회의장소도 꼭 호텔만 고집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100명으로 정해진 이사회 수를 오픈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도 나왔다. 하 회장은 “정관을 바꿔야 하는 일이라 쉽지 않겠지만 상의에...

LA 한인상의 41대 이사장에 정상봉씨

LA 한인상공회의소(상의) 제41대 이사장단이 확정됐다. 상의는 지난 18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7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이사회 및 제41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해 정상봉(64·물류업체 바이넥스 라인 수석전략담당)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강일한·신디 백·현호석 이사를 부이사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정 이사장은 제41대 상의 이사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 부이사장 후보 3명과 함께 무투표로 당선됐다. 정 이사장은 당선 확정 후 인사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