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습 단속시 도망치거나 서류 넘기지 말 것”

▶불체 직원 단속 대처법 발표 ▶ 8월3일 한인 대상 세미나 25일 아시아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에서 셜리 신 LA 한인상의 부회장(가운데) 등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이 이민국의 사업체 급습 단속시 대처법을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트럼프 정부의 이민 단속이 대폭 강화되면서 신분이 불안한 히스패닉계 직원 등을 고용하고 있는 한인 업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이민 권익 단체들이 한인을 비롯한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불체자 직원 급습 단속 대처 방안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민국 급습에 대비하세요!” 사업주 세미나 개최

왼쪽부터 KIWA의 스칼렛 드 레옹 사업장 정의 캠페인 디렉터, 김귀란 클리닉 디렉터, 알렉산드라 서 소장, LA한인상공회의소의 제임스 차 한인타운 개발 공동 위원장, 설리 신 부회장, 리차드 조 세미나 공동 위원장. LA한인상공회의소와 한인타운노동연대KIWA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민국 단속 강화에 대응하는 사업주 대상 무료 세미나를 다음달(8월) 개최한다.   ‘사업주가 알아야 할 이민국 대처법 세미나’는 다음달(8월) 3일 저녁 5시 30분...

LA한인상의 “이사진 확대 방안 고려”

41대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하기환)가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오픈’과 ‘자율’이다. 지난 18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41대 첫 이사회를 개최한 상의는 회의장부터 라운드 테이블로 설치 이전과 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회의장소도 꼭 호텔만 고집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100명으로 정해진 이사회 수를 오픈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도 나왔다. 하 회장은 “정관을 바꿔야 하는 일이라 쉽지 않겠지만 상의에...

LA 한인상의 41대 이사장에 정상봉씨

LA 한인상공회의소(상의) 제41대 이사장단이 확정됐다. 상의는 지난 18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7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이사회 및 제41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해 정상봉(64·물류업체 바이넥스 라인 수석전략담당)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강일한·신디 백·현호석 이사를 부이사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정 이사장은 제41대 상의 이사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 부이사장 후보 3명과 함께 무투표로 당선됐다. 정 이사장은 당선 확정 후 인사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