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가 함께 ‘한인 비즈니스 믹서’ 관심

LA총영사관·LA한인상의 공동주최 소통과 네트워크…9일 총영사관저 한인 경제계 인사들과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LA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철)과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은)가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총영사관저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비즈니스 믹서 행사를 연다. 한인상의 이사 및 경제단체 회원들이 성인이 된 자녀와 참여해 한인 커뮤니티의 현안과 한국문화 및 경제 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