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의 회장에 하기환씨 당선

“상의 위상 강화 노력” 7월1일부터 업무 시작 LA한인상공회의소 차기회장에 하기환(사진) 전 회장이 당선했다. 하 전 회장은 한인상의 41대 회장 입후보자 등록신청 마감일인 2일 정오까지 단독으로 서류를 접수, 정관에 따라 무투표 당선했다. 하 전 회장은 이날 후보자 등록 마감시간에 30분 앞서 서류와 공탁금을 상의사무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에드워드 구)에 제출했다. 부회장으로 함께 등록한 박성수, 셜리 신, 김봉현 후보도 역시 무투표로 당선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