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커뮤니티와도 협력하겠습니다”

LA한인상의 40대 회장단이 향후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은 차기회장, 신디 조·장진혁 차기 부회장. 김상진 기자 “타 커뮤니티 단체와도 잘 협력해 한인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 17일 임원진과 본지를 방문한 LA한인상공회의소의 40대 이은 신임회장의 다짐이다. 지난 5월 회장선거에 단독출마, 무투표로 당선한 그는 앞으로 LA상의 활동은 모두 ‘협력’이라는 단어로 귀착한다고 설명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