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세대 조화, 주류와도 밀접한 관계”

17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향후 1년동안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LA 한인상공회의소 이은(오른쪽) 차기 회장과 신디 조 차기 부회장.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한인 상공인들을 섬기도록 하겠습니다”지난 5월 LA 한인상공회의소(상의) 제40대 회장선거에 단독출마, 무투표로 당선된 이은 차기 회장은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한인 상공인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상의를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오는 23일 취임식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