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실익 주는 단체” LA한인상의 이 은 차기회장

7월 1일부터 LA한인상공회의소 40대 집행부를 이끌 이 은 회장(가운데)과 신디 조 부회장(왼쪽) , 장진혁 부회장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컬 상공인들에게 실익을 주는 협회, 1세대와 차세대의 다리를 놓는 단체가 되겠다.” 제 40대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한인상의) 회장으로 선임된 이 은 차기 회장은 ‘회원들에게 실익을 주겠다’는 말을 유난히 강조했다. 한인상의가 최근 몇년간 특정 이사 회원들 간의 친목교류에 치우치고 있다는 일부의 곱지 않은 눈길을 의식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