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의 “주류 사회에서의 포지셔닝을 다시 하겠다”

“LA 한인상공회의소의 확실한 포지션을 잡아야죠” 로렌스 한 차기 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제 39대 LA 한인상공회의소(이하 한인상의)회장단이 17일 본지를 방문해 향후 협회 운영 청사진을 밝혔다. 한 차기 회장은 여러차례에 걸쳐 한인상의의 포지셔닝을 강조했다. 그간 LA 한인상의는 내외부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주류 사회에서 확실한 위치를 잡지 못했다. 이는 그간 협회의 성격이 타 커뮤니티 상의와 달리 친목단체의 성향이 강했던데다 그마저도 이사간 알력 다툼에 서로의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