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정기적으로 찾겠습니다”

LA한인상의, 경제단체 중 첫 공식 방문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전석호·이하 상의)가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의 정기적인 방문을 추진한다. 전석호 회장 등 상의 회장단 8명은 26일 오전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하고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상의에 따르면 한인 경제 단체중에서 소녀상을 공식 방문한 단체는 상의가 처음이다. 지난 2013년 7월30일 소녀상이 세워진 지 1년 7개월만이다. 전 회장은 “오래전부터 방문계획만 세워오다 이제서야 찾아온 데 대해...